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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미디어오늘

‘뉴스’란 뭘까?…초등학생들이 마인드맵으로 그렸다 ②

  • 입력 2021.05.04 10:00
  • 수정 2021.05.13 09:18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강사 분들이 보시기에 적합한 콘텐츠입니다]

초등학생들은 '뉴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서울 석관초등학교, 경기 백양초등학교, 대구 경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뉴스'에 대한 마인드맵을 그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이슈에 관심이 높았는데요. 주식, 비트코인, 학폭 등 이슈도 많은 학생들이 언급했습니다. 

뉴스를 보는 매체로 인터넷과 방송이 주로 꼽혔습니다. 지상파 방송사와 보도전문채널, 일부 종편의 이름을 쓰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반면 신문을 언급한 학생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뉴스와 연상되는 표현으로는 '딱딱하다' '노잼' '지루하다' '어렵다' '자극적이다'는 답변도 많았답니다.

아래는 백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생각하는 '뉴스' 마인드맵입니다. 미디어오늘과 주니어미디어오늘의 별도 해설 기사를 통해 구체적인 분석 내용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를 떠올리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는지 함께 마인드맵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부모님들께서는 마인드맵을 통해 자녀들이 이용하는 뉴스와 미디어 환경이 어떤지, 부모님 세대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대화를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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