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리터러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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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독자 잡으려면 '링크'부터 신경써야

이원진 학생기자 2022.06.23

한국의 신문사들이 '디지털 전략 강화'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자사 사이트에서 10개 넘는 기사를 열람할 경우 로그인을 권유하는 창이 뜨게 만들었고 조선일보 앱 독자들만 받을 수 있는 이모티콘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중앙일보는 자사 회원들에게 구독, 보관함, 하이라이트, 메모, 회원만 볼 수 있는 기사를 볼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였으며, 회원이 될 시 자동차, 식기세척기, 전기 자전거 등의 상품이 걸린 응모에 응모권을 배부하기도 하였다.그런데 이 두 신문사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기사들을 둘러봐도 자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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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러시, 다르게 생각하는 힘] 2021 세종도서 선정

이정환 대표 2021.12.07

주니어미디어오늘 2호 [리터러시,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 2021 세종도서에 선정됐습니다.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 진흥 사업으로 해마다 1000여 종의 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학교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무크북 주니어미디어오늘의 콘텐츠는 대부분 온라인 주니어미디어오늘에 실려 있는 기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과 도표, 실습 예제 등이 포함돼 있어 부모와 학생, 교사 등이 함께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단행본 주니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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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쏘아올린 거대한 도전

최준원 학생기자 2021.10.22

누리호가 10월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3단 발사체인 누리호는 탑재 중량 1.5톤, 길이는 472cm로, 모든 부품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 발사체이다. 누리호의 ‘누리’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한국형 발사체(KSLV-I)가 우주까지 확장된 새로운 세상을 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누리호가 성공적인 발사 절차를 보이면서 국내 우주산업 패러다임도 기존 정부 주도 영역에서 민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누리호는 11년 7개월이란 긴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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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힘

최준원 학생기자 2021.09.27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학원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부분 전환됐다. 온라인 수업 시간이 늘어날수록 후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서울시 ‘여가 생활과 휴식’ 빅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시민 48.2%가 TV나 인터넷 게임을 즐기며 운동은 13.7%, 문화예술 관람은 4.7%, 휴식은 3.7%, 여행은 2.1%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자가격리로 인해 여가시간보다 TV, 인터넷 게임 시간이 더 늘어났다.온라인 강의가 끝나면 남은 시간은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등으로 시간을 소비하는 셈이다.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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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메타버스서 ‘미디어 리터러시’ 청소년 의견 듣는다

이희욱 편집장 2021.09.27

유네스코가 ‘미디어·정보 리터러시’(MIL)에 대한 청소년의 의견을 직접 듣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되며, 청소년의 목소리는 공식 선언문에 채택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미디어 환경을 위한 어린이 청소년 선언문 랜선 공개작업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리며, 미디어·정보 리터러시와 관련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목소리와 바람을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아이들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 모습을 재현한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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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고르는 세상

엄시우 학생기자 2021.09.24

메타버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 숨어 있다. 이 메타버스는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줄 전망이다. 메타버스 덕분에 더 편해질 것 같은 사례를 정리해 보았다.우선 자동차를 구매할 때 어떤 차로 살지 생각하기 쉬워진다. 기존에는 글과 사진으로 보고, 직접 가서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었다면, 이제는 우리 집 책상에서 AR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방법을 이용해 차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든 회사가 있는데, 바로 ‘기아’이다.AR까지는 아니여도 게임하듯 시승할 수 있게 만든 회사도 있다. 그 회사는 기아의 경쟁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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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 두 개의 세계

최아영 학생기자 2021.09.24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만남은 이제 평범한 일상이 됐다. 이러한 현실에서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물건을 만들어 팔고, 가상화폐로 쇼핑하며, 때로는 콘서트를 관람하러 가기도 한다.국내·외에서 제페토와 로블록스로 잘 알려진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용어다. 기존 가상현실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이러한 메타버스를 활용해 미국은 대통령 선거 당시 ‘동물의 숲’ 가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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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를 써보니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김효은 학생기자 2021.09.24

코로나19가 퍼진 이후 온라인으로 하는 모든 것들이 유행이 되고 있다.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바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 (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제페토’나 ‘이프랜드’ 같은 플랫폼을 통해서 메타버스를 즐길 수 있다. 내가 직접 사용해 본 제페토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제페토라는 플랫폼은 캐릭터를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친구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일상과 취미,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다. 사람들은 힘들 때나 심심할 때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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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구, 메타버스

박수영 학생기자 2021.09.24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 메타버스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사례는 네이버 자회사 제트에서 만든 SNS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미국의 ‘로블록스’이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인 메타버스의 장점을 이용해 메타버스를 이용한 마케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기 웹툰, 인기 드라마 옷, 구찌, 나이키, 퓨마, 폴로 등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제페토)와 콜라보해 사람들의 아바타들이 옷을 입고 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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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호들갑떠는 언론사들

문한결 학생기자 2021.09.23

요즘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메타버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메타버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VR(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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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교실에서 공부하기

최유찬 학생기자 2021.09.23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 등을 보면 ‘메타버스’라는 이름을 가진 것이 이슈입니다. 메타버스는 ‘확장 가상세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공통점을 살펴보면 자신의 아바타가 있고, 게임 같은 맵이 있고 같이 그 안에 들어와 아바타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내 얼굴이 나오지는 않고 내가 직접 아바타가 되어 가상 공간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그 공간을 탐험하는 느낌이었다면, 최근에 본 게더타운, 제페토, 이프렌드와 같은 메타버스는 오히려 위에서 전체를 내려다보면서 내 아바타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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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확장된 가상세계, 좋기만 할까?

이건우 학생기자 2021.09.23

메타버스라는 것은 현실세계처럼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활동을 하는 가상세계의 개념이다. 쉽게 말해, SNS나 각종 게임과 같이 현실이 아닌 곳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문화적 활동도 하는 모든 것을 이르는 포괄적 단어이다. 그런데 요즘의 코로나19상황과 맞물려 메타버스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듯 한데, 그게 꼭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메타버스라는 것이 현실세계보다 행동에 제약이 없으니 범죄의 가능성이 현실세계보다 더 높다고 본다. 가상세계라는 환경 속에서는 상대의 얼굴을 보지 못하므로 상대가 나이, 국적, 심지어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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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찰나를 넘어 기회로

이원진 학생기자 2021.09.23

최근 메타버스가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이버 트렌드에 따르면 최다검색량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2016년 1월1일부터 2020년 10월11일까지는 검색량이 ‘0’이었으나 2021년 2월16일부터 검색량이 대폭 증가했고 2021년 9월12일에는 검색량이 ‘47’이 됐습니다.메타버스란 무엇일까요? ‘우리말샘’을 살펴보면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플레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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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아픔만큼 성숙하려면

황유나 학생기자 2021.09.15

메타버스는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슈가 됐다. 메타버스는 성장하고 있지만, 그만큼 성장통을 겪는다. 성장통으로 생기는 부작용을 잘 극복해야 한다.메타버스란?우선, 메타버스를 정의하자. 메타버스를 넓게 정리하면, 현실과 가상의 결합이다. 메타버스라는 말은 초월(Meta)과 세계(Universe)의 합성어이다.메타버스는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라이프로깅, 가상세계, 거울세계, 증강세계이다.라이프로깅은 우리의 생활 정보가 디지털화된 영역이다. SNS나 스마트워치가 그 예시인데, 두 예시 모두 가상세계에 우리의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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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속 외모지상주의, 현실과 닮은꼴

김서영 학생기자 2021.09.10

메타버스(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와 밀접하게 연관된 상태) 플랫폼 ‘제페토’, 라이프로깅(lifelogging: 개인의 현실 생활을 디지털화해 남들과 공유하는 활동) 메타버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은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경험을 제공해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다.그러나 획일화된 외모 과시, 차별적인 콘텐츠 등의 문제가 메타버스 세계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례로 3차원 메타버스 제페토에서는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얼굴과 닮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지만 캐릭터의 체형은 모두 같다. 잘록한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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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로 확장된 동물학대

최유찬 학생기자 2021.08.31

요즘 사람들이 고양이나 강아지가 귀여워서 많이들 키우곤 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동물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뉴스에서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좋아하면서도 동물을 괴롭히고 학대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 때문에 동물들을 사고 팔면서 동물을 괴롭힙니다. 저는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3마리를 키웁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더욱 나빠 보였습니다.지난번엔 집에 친구가 놀러 왔었는데 그 친구가 웃으면서 고양이 목에 고무줄을 걸면 일어선다고 해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장난삼아 동물을 학대하는 영상을 본 것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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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앞에서 피해 사실 쓰라는 ‘학폭 실태조사’

박지후 학생기자 2021.08.31

초등학생이 따돌림을 당하거나 돈이나 물건을 빼앗긴 경험이 있는지, 고등학생이 언어 폭력에 고통받은 경험이 있는지 통계를 찾아보았다. 폭력, 절도, 감금처럼 심각한 상황부터 심한 욕설이나 모욕까지 학교 폭력에 해당한다고 한다. 찾아본 결과, 따돌림은 평균 1.775%, 돈이나 물건을 빼앗긴 경우는 평균 0.4% 정도였다. (출처 : 통계청)고등학생이 심한 욕설이나 모욕을 당한 경험은 평균 1.625%였다.(출처 :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고등학교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다.교육청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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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버린 쓰레기가 나라가 됐다고요?

박수영 학생기자 2021.08.31

환경오염이 더욱 심각해지는 요즘,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쓰레기가 늘어나는 만큼 더욱 더 중요해지는 것이 분리수거이다. 당신은 분리배출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가?소재별 분리수거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종이, 종이팩은 반드시 일반 폐지와 혼합되지 않게 배출해야한다. 음료수병, 기타는 병뚜껑을 제거한 후 내열식기, 도자기편류 등과 분리하여 배출해야 한다. 철캔, 알루미늄은 내용물을 비운 후 최대한 부피를 줄여 버리고,기타캔류 (부탄가스, 살충제용기 등) 또한 구멍을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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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튜버들의 ‘무면허 운전?’

엄시우 학생기자 2021.08.31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1천 명과 공개 동영상의 시청 시간 4천 시간을 달성하면 수익이 들어온다.그래서 많은 유튜버들은 유튜브로 돈을 많이 벌려고 한다. 유튜브에서는 영상의 길이가 8분이 넘지 않으면 조회수 1회당 약 1원이 들어오고, 중간 광고가 들어간 8분이 넘는 영상은 조회수 1원당 약 2원이라는 적은 돈이 들어온다. 하지만 ‘티끌 모아 태산’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적은 돈도 많이 모이면 큰 돈이 된다. 돈벌이를 위한 유튜버들이 어떻게 해서든 조회수를 많이 늘리려고 하는 이유다.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좀더 자극적인 허위정보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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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농장에서 K-팝이 자란다?

신규민 학생기자 2021.08.31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K-팝은 여러 앱들을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먼 훗날 국가 발전의 중심과 국제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테마로 자리 잡을지도 모르는 K-팝을 미디어 리터러시로 분석해 살펴보자.한류의 중심이 되다, K-팝 프랑스 하면 에펠탑, 뉴욕 하면 자유의 여신상. 그렇다면 한국은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 8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19.7.18~8.22)한 ‘2019년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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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만나는 진짜 ‘어린이 국세청’

문한결 학생기자 2021.08.31

국세청에는 ‘어린이 국세청’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세금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소통공간인데, 여기 진짜 어린이 국세청을 운영하는 교사가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세금내는 아이들’을 운영하는 옥효진 씨입니다. 옥효진 씨는 아이들에게 “첫째, 이론이 아닌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경제교육을 하고싶다. 둘째,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과 벌을 주고싶다”라는 목적으로 돈으로 학급 경영하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옥효진 씨는 여러 경제 지식을 가르치기 위해 아이들을 직접 체험시키는 일도 합니다.실제로 옥효진 씨 학급에서는 초등학교에